데이터와 연산장치​

데이터라는 현재의 주요한 기술적 물질과 그 데이터를  ‘틀 짓는 것’을 중심에 놓고 <데이터와 연산장치>라는 주제로, 알고리즘적 사고와 행위가 강화되어 가는 현재의 사회에서 데이터와 연산장치가 가진 의미를 다루어 본다. 즉 데이터와 그것을 둘러싼 여러 기술문화적 환경을 ‘비결정의 지대’로 보고, 보다 적극적인 해석과 개입을 하는 행위로 데이터와 연산 장치를 바라보는 작업과 토크 등을 준비하였다. 

 

 

 

리서치랩 : 부재하는 데이터셋을 채굴하기

2020년의 포킹룸은 온라인 토론을 중심으로 한 리서치랩으로 진행되었다. 인공지능 학습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시각적 데이터셋을 둘러싼 문화적 정치적 의미망을 탐색하기를 공통의 리서치 주제로 잡고 4번의 온/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부재하는 데이터셋

2021년의 포킹룸은 기계 학습을 목적으로 수집되고 재분류 되는, 시각 데이터셋의 기술적 관습과 문화정치적 함의를 바라본다. 세계가 어떠한 계산적 속성과 함께 조정되는지, 그 속에서 가려지거나 부재하는 것들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전시, 토크, 아카이브로 이루어진다. 

 

 

리서치랩 : 당신의 똑똑한 이웃들 

기술 마케팅적 사고, 도시문제 해결주의적 접근, 도시 재생적 관점에서 거리를 두고 도시의 일상 조건을 강렬하게 구성해 가는 기술적 환경(이자 생태적 환경)을 송도 스마트시티와 똑똑한 사물을 중심에 두고 토크, 워킹 투어 등의 방법을 통해 탐색한다.

 
 
 
 

당신의 똑똑한 이웃들 

우리는 어느새 친밀한 이웃처럼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 ‘스마트한 것들’ 이 우리 삶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환경에 대해 조금 더 세밀하게 파고드는 토크와 함께 그것을 더 확장하여 비인간의 관점에서 탐색해 보는 강연, 워크숍, 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센싱과 네트워크의 양적 팽창뿐 아니라 사회의 피드백을 구축하며 우리의 지각과 감각을 질적으로도 다르게 구성하고 있는 ‘우리의 똑똑한 이웃들’의 존재에 대한 한 지층을 들여다 보았다.

 
 
 
 

Datafied Self (데이터화 된 자아)

2017년 포킹룸은 ‘Datafied Self(데이터화 된 자아)’라는 주제를 다루며 데이터를 매개로 변화하는 자아상, 사회상과 삶의 형태, 기술적, 예술적 조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를 위해 활동가, 연구자, 예술가, 교육자 등을 초대해 6번의 강연 및 토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