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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형
큐레이터, 통번역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공간 바림의 디렉터 등 시각예술의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 중이다. 탈중심적 예술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고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해당 지역성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 초지역성과 자율성을 디지털 기술의 문맥에서 읽고 디지털 기술을 다루는 예술의 다른 형태를 고민하는 《DEGITAL》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한다.
송수연
미디어 아트 작가 및 기술문화 연구를 하고 있다. 언메이크랩(unmake lab)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페이스와 센싱, 데이터의 흐름을 통해 소통하는 기술적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 기술을 다루는 과정이 창의적이고 비판적 접근이자 사회를 매개하는 생각과 실천으로 확장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최빛나
작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 기술, 자연, 사회 사이에 형성되는 상호관계 혹은 구조를 리서치하고 재배치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는 언메이크랩의 일원으로, 특히 일반자연(Generic Nature)의 관점에서 기술과 생태의 접점을 엮고 있다. 그 과정을 전시, 교육, 연구의 형태로 발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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