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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erate:
Where, How, and How Much?
- From a computing perspective
#가속하라 :
어디로, 얼마나, 어떻게?
-컴퓨팅의 관점에서
X(구 트위터) 스타일의 밈과 함께 떠오른 “#가속하라”라는 해시태그의 급격한 파급은 끊임없이 증폭되기만 하는 컴퓨팅 연산량을 해결하기 위한 정언 명령인것처럼 보였다. 들뢰즈와 가타리, 닉 랜드와 CCUS가 이야기한 가속주의적 희망은 실현 가능한 것인가? 컴퓨팅 발전의 역사와 새로운 컴퓨팅의 대두, 그리고 가속주의 및 효율적 가속주의가 어떻게 엮여있는지 고찰하며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생각하고자 한다.
이나영
Nayoung Lee
이나영은 2017년도부터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기계 공학 및 제조업에 사용하는 방안에 관하여 연구하고 실험해오다가 2023년부터는 기업의 AI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 AI를 사용하고 개발해온 몇 년간, AI가 사용하는 막대한 연산량과 그 연산을 위한 전력 소모에 관한 문제를 꾸준히 고민하며 전력 소모량을 근복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반-디지털 혹은 초-디지털적 해결책을 찾고 있다.
Forking Room Research Lab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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