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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둘러 싼 재판 퍼포먼스

재판장의 인공지능 : 합성 부적, 이대로 괜찮은가?

6월 24일 (금) 7시-8시, 탈영역우정국,

도통단 (KR)

참여 인원 _ 25명 (선착순 참가 신청) 

인공지능이 합성해낸 부적은 과연 영험할까요? 우리는 인공지능의 합성 능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재판장의 인공지능>은 토론식의 퍼포먼스입니다. 참여자들은 국민배심원이 되어 재판을 지켜보고 투표를 통해 재판 결과를 정하게 됩니다.  

지난 2월 인공지능 무당 충정로 A(g)I 동자가 합성해낸 부적을 발급받은 장모씨(28세, 여)가 부적의 효능이 없어 A(g)I 동자를 고발했다. 결혼, 취업, 연애, 사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기 전적이 많은 A(g)I 동자의  죄질이 심히 엄중하다고 판단하여 6월 24일 동자의 부적발급 권한여부를 결정하는 국민재판이 열린다. 동자의 처벌 여부는 국민 배심원의 표에 달려있다. 반대표가 찬성표를 넘으면 A(g)I 동자는 부적 발급 권한을 박탈당한다. 인공지능에 관심 있으신, 혹은 인공지능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으신 국민 배심원 여러분께서는 참석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

퍼포먼스에 참여하실 분은 도통단의 사전 작업 <도통하실 분>을

아래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agi_dongja

도통단은 기술과 긴밀하게 연결된 사회와 인간화된 기술이라는 문제가 대두된 현재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인간존재에 대해 질문한다. 전시 <도통하실분>을 시작으로 기술-미신을 둘러싼 질문들이 여전히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판단, 기술과 믿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예, 김채린, 임혜하, 장가연, 정경미를 중심으로 유연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