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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Performance

공모를 통해 초청된 스터프스터프는 젠더화된 기술을 주제로 렉쳐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강의 형식과 드랙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테크노드랙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무방비하게 드랙당하며, 드랙해버린 우리에 주목합니다.

본 렉처 퍼포먼스는 1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테크노드랙

Technodrag

4.19 토 7pm
탈영역우정국 1층

스터프스터프 (늘오늘, 민경, 수경, 안세희, 이규원, 최살구)
stuffstuff (Neulohneul, Minkyeong, Sugyeong, Ahn Sehee, Gyuwon Lee, and Choi Sa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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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노’와 지정 성별의 상투적 표현 방식을 넘나드는 모습을 표현하는 문화인 ‘드랙(drag)’을 합쳐 ‘테크노드랙’이라는 용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젠더화된 기술과 인공물에 둘러싸여 살아갈 때도, 그리고 이분법적 젠더수행 역시 기술적인 것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우리는 “이미” 테크노드랙 중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강의 형식으로 ‘테크노드랙’ 개념을 제시하고 드랙 퍼포먼스로 이를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멤버 간 현장 토론을 통해 ‘테크노드랙’이라는 개념을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지 고민한다. (*개방형 한글자막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터프스터프(stuffstuff)는 규범에서 터져나오는 젠더와 섹스, 과학기술의 얽힘을 탐구하는 팀이다. 여성학과 과학기술학, 퀴어 이론 등을 공부하는 이들과 기술과 그로 인한 소외를 다루는 미디어아트 작업자, 퀴어 연극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퍼포머와 연출가가 모여 젠더와 섹스의 모호함을 재료로 실험과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늘오늘, 민경, 수경, 안세희, 이규원, 최살구가 활동한다.

바하르 누리자데는 상상과 추측이 서로 침투하며 생기는 갈등과 모순에 대해 탐구한다. 사이버네틱 사회주의에서 신자유주의 금융에 이르는 경제학의 기술적, 지능적 역사를 연구하고, 우리의 삶과 생활 공간을 금융화하려는 시도에 대항하는 행동주의적 전략을 분석한다. 오늘날의 역사적 정의를 어떻게 재분배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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